연기인생 20년 첫 ‘상남자’ 유해진 주연 ‘키 오브 라이프’ 크랭크인

영화 ‘키 오브 라이프’(가제)(제공/배급:(주)쇼박스 | 제작: 용필름)가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까지 매력적인 4인 4색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일 크랭크인 했다. ‘키 오브 라이프’는 냉혹한 청부 살인업자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인생 포기 직전의 무명배우와 삶이 뒤바뀌게 되는 얘기다. 유해진은 피도 눈물도 없이, 한 큐에 목표물을 제거하는 청부 살인업자 ‘형욱’ 역할을 맡았다. ‘형욱’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은 후 무명 배우의 삶

영화 ‘키 오브 라이프’, 여주인공 임지연 ‘확정’···유해진-이준과 ‘호흡’

배우 임지연이 영화 ‘키 오브 라이프’(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키 오브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단역배우와 킬러가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영화다. 임지연은 비밀을 간직하고 사건의 키를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알린 유해진은 극중 인생이 뒤바뀐 조폭 캐릭터를 이준은 그와 인생이 뒤 바뀌는 단역배우 캐릭터를 맡아 유해진-임지연-이준의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