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키위미디어그룹, 최대주주 퍼시픽산업으로 변경
키위미디어그룹이 회생계획안에 따른 유상증자 결정으로 신주를 인수하고 최대주주가 변경됨을 20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기존 엘에이치 외 2인에서 퍼시픽산업으로 바뀐다. 퍼시픽산업은 1520만주로 지분울 41.06%를 보유한다. 엘에이치의 지분율은 기존 2.23%서 0.3%로, 정철웅 대표의 지분율은 1.27%에서 0.17%로, 김형석 회장의 지분율은 0.63%에서 0.08%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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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키위미디어그룹, 최대주주 퍼시픽산업으로 변경
키위미디어그룹이 회생계획안에 따른 유상증자 결정으로 신주를 인수하고 최대주주가 변경됨을 20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기존 엘에이치 외 2인에서 퍼시픽산업으로 바뀐다. 퍼시픽산업은 1520만주로 지분울 41.06%를 보유한다. 엘에이치의 지분율은 기존 2.23%서 0.3%로, 정철웅 대표의 지분율은 1.27%에서 0.17%로, 김형석 회장의 지분율은 0.63%에서 0.08%로 변경된다.
키위미디어, 팍스넷 완전히 손 털었다···지분율 ‘0%’
키위미디어그룹이 팍스넷에서 완전히 손을 털었다. 지난해 8월 경영권을 인수한지 1년 3개월만이다. 팍스넷은 최대주주였던 피엑스엔홀딩스가 담보권 실행 등에 따른 장내매도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 상실 및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피엑스엔홀딩스는 지난해 8월 팍스넷을 253억원에 인수했다. 피엑스엔홀딩스는 키위미디어그룹이 팍스넷 인수를 위해 설립한 회사다. 키위미디어그룹이 지분 99.98%를 보유하고 있다. 피엑스엔홀딩스는 지
한 달 만에 반토막된 팍스넷, 키위미디어 인수 1년 동안 무슨 일이
팍스넷의 주가 하락이 심상치 않다. 키위미디어그룹이 인수한 1년 동안 팍스넷의 경영부실이 가속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화·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키위미디어그룹은 지난해 아시아경제로부터 팍스넷 지분 15%를 253억원에 인수했다. 팍스넷은 1999년 3월 오픈한 이후 국내 대표 금융포털로 성장했다. 2016년 8월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팍스넷 지분 30.31%를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경제는 지난해 8월7일 피엑스엔홀딩스
키위미디어, 팍스넷 지분율 ‘14.78→0.43%’···반대매매로 날려
키위미디어그룹의 자회사 피엑스엔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팍스넷 지분율이 14.78%에서 0.43%로 줄었다. 주식을 담보로 빌렸던 대출을 갚지 못해 반대매매가 실행됐다. 5일 키위미디어그룹은 종속회사인 피엑스엔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팍스넷 주식수가 169만6068주(14.78%)에서 4만9570주(0.43%)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 영향이다. 피엑스엔홀딩스는 지난 9월20일 상상인그룹 금융계열사 3곳에서 보유주식 전량을 담보로 제공하고 총 1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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