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한화손보, 자본증권 3000억원 발행···킥스비율 11.3%p 개선 전망
한화손보는 오는 31일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을 통해 자본확충을 단행한다. 한화손보는 15일 이같이 공시하고 조달 자금을 지급여력(K-ICS)비율 확대를 통한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양호한 상품에 투자도 진행할 방침이다. 후순위채 발행액은 20일 진행하는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수요 예측 시 공모 희망 금리는 연 4.3~4.8%다. 이번 3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