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는 15일 이같이 공시하고 조달 자금을 지급여력(K-ICS)비율 확대를 통한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양호한 상품에 투자도 진행할 방침이다.
후순위채 발행액은 20일 진행하는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수요 예측 시 공모 희망 금리는 연 4.3~4.8%다.
이번 3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이 완료되면 한화손보의 경과조치 후 K-ICS 비율은 215.8%에서 227.1%로 11.3%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손보의 지난해 9월 말 경과조치 전 K-ICS비율은 178.2%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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