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타르 더 많다고?”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들 ‘멘붕’
유해성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았던 궐련형 전자담배.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울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해성 분석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식약처는 니코틴, 타르,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각국 정부에 저감화를 권고하는 9개 성분을 포함하여 총 11개 성분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 1개비를 피울 때 발생하는 니코틴 평균함유량은 0.1mg~0.5mg.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일반 담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