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들 ‘타임즈 업’ 결성···성폭력 공동 대응 목적
애슐리 쥬드를 포함해 엠마 스톤, 리스 위더스푼, 나탈리 포트먼, 에바 롱고리아, 아메리카 페레라 등 여배우와 시나리오 작가인 숀다 라임스 등 미국 할리우드에 종사하는 3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지난해 미국 사회를 강타했던 성희롱과 추행, 성폭력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단체 ‘타임즈 업’(Time's Up)을 결성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 1일 여배우와 여성 작가·감독·프로듀서 등 할리우드 여성들이 미국 전역의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