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5월부터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 도입
오는 5월부터 고양시에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가 도입된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이달 15일부터 총 40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시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월말로 실시협약 기간이 만료돼 이용이 종료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할 새로운 자전거로 공유자전거 ‘타조’를 선택하고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피프틴과 다르게 타조는, 스테이션(거치대) 설비 없이 GPS(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