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카카오엔터, 북미 콘텐츠 공략 속도···자회사 타파스-래디쉬 합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타파스미디어와 래디쉬미디어를 합병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양사 이사회를 거쳐 두 회사의 합병을 최종 결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존속법인은 래디쉬로 타파스미디어를 흡수하며 합병 비율은 래디쉬와 타파스가 각 1:18로 책정됐다. 8월 1일 합병기일을 목표로 타파스와 래디쉬는 새로운 합병 법인명에 대한 결정을 포함해 상세 합병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새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