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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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진격의 우버' 이용율 50% 급성장···"올해 점유율 확대"

인터넷·플랫폼

'진격의 우버' 이용율 50% 급성장···"올해 점유율 확대"

우버 택시가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발생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살려, 올해 큰 폭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택시 업계와 상생안을 마련해 회사 경쟁력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버 택시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우버 택시 커넥트데이' 행사에서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은 성과를 공유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버 택시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50% 늘었고, 가맹 기사 수도

카카오 '카풀' 결국 시장 철수···택시업계 반발 영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카풀' 결국 시장 철수···택시업계 반발 영향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사업 테스트에 돌입한 지 약 6년 만에 결국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생존권을 논하며 거세게 반발한 택시업계와 각종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여론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9일 '카카오T 카풀 크루용'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을 중단한다. 2018년 12월 베타 서비스 형태로 도입된 지 약 6년 만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베타서비스는 2019년도 1월 종료했고, (이번에)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추진···김범수의 모빌리티 혁신 멈추나

IT일반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추진···김범수의 모빌리티 혁신 멈추나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이 대두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에선 김범수 전 의장이 그린 모빌리티 혁신을 이루기엔 제약이 많은 데다 최근 카카오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현금 확보에 대한 부담감 커졌기 때문에 결국 매각에 나설 것이란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1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이 불거지면서 카카오 노동조합(크루 유니언)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설과

이재명 “택시업계 문제해결, 상호 주체간 ‘양보’로 합리적 해법 마련 필요”

이재명 “택시업계 문제해결, 상호 주체간 ‘양보’로 합리적 해법 마련 필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납금, 면허양도, 과다공급, 유사 운송수단 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주체간의 ‘양보’를 통한 합리적 해법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24일 여주시의 한 식당에서 ‘택시노동자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간담회·크리스마스이브 토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택시는 버스운송의 절반 정도를 감당할 정도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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