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우버, 유료 멤버십 도입···카카오T와 적립 경쟁 본격화
우버가 택시 요금 일부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유료 멤버십 '우버 원'을 국내에 도입한다. 최대 10% 포인트 혜택 및 청소년 전용 서비스 등으로 카카오T 멤버스와 본격 경쟁에 나선다. 단순한 구조와 다양한 신규 서비스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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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유료 멤버십 도입···카카오T와 적립 경쟁 본격화
우버가 택시 요금 일부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유료 멤버십 '우버 원'을 국내에 도입한다. 최대 10% 포인트 혜택 및 청소년 전용 서비스 등으로 카카오T 멤버스와 본격 경쟁에 나선다. 단순한 구조와 다양한 신규 서비스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일반
'카카오 먹통' 면책 안된다···공정위, 택시 앱 불공정약관 시정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장애 발생 시 이용자에 대한 피해보상 책임을 면제하거나 회원 탈퇴 시 미사용 쿠폰을 일률적으로 말소하는 등의 택시 호출 플랫폼 불공정 약관들이 수정·삭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우티·티머니·브이씨엔씨·코나투스·진모빌리티 등 6개 택시 호출 플랫폼 사업자들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정된 불공정 약관 중 대표적인 것은 IDC 장애 및 디도스(DDoS)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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