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인기에 손오공 주가 급등
터닝메카드가 인기를 끌며 손오공의 하반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주가도 급등했다. 8일 손오공은 전날 대비 14.5% 오른 6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남아 완구 대세로 떠오른 터닝메카드 효과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유안타증권 김남국 연구원은 “터닝메카드 효과로 동사는 2분기 매출 286억원,영업이익 28억원, 지배순이익 27억원이라는 호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런 흐름은 최소 올해까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