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스위스 테라펫, 연세암병원·온코소프트와 '중입자 치료' 솔루션 개발 나서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스핀오프 스타트업 테라펫(Terapet SA)은 연세암병원 및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온코소프트와 함께 중입자 치료기를 위한 신개념 통합 환자정도관리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위스혁신진흥청(Innosuisse)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향후 3년간의 프로젝트 비용인 45억원(3백만 스위스 프랑)을 전액 부담한다. 양측은 2014년 체결한 산업기술협력 양해각서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