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생스터·이기홍 남다른 브로맨스, ‘메이즈 러너2’ 일등 공신 될까 (종합)
살아남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렸던 러너들이 한국을 찾았다. 헐리웃 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4년 누적 관객수 280여만명을 불러들이며 순항했던 ‘메이즈 러너’의 두 번째 이야기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딱 1년만에 또 다시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러 나선다.한국계 헐리웃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하모니홀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