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민낯①]고장은 필수, AS는 복불복...고객 서비스 뒷전 'S클래스'
"몰고 다닌 시간 보다 수리 맡긴 시간이 더 길다" 얼마 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 Thomas Klein)에서 S클래스를 구매한 A씨는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2억원 넘게 들여 산 차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잔고장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벤츠코리아 서비스와 고객 대응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있다. 주위에서 벤츠 S클래스를 산다면 절대 만류할 것이다. "뉴스에서만 보던 시동꺼짐은 물론이고, 앞뒤 라이트 깜빡이 결함, 주행 중 핸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