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에너지 수소] 토요타 미라이, 3분 충전으로 650km 주행···‘재미·효율성’ 만족
토요타 수소 전기자동차 ‘미라이(MIRAI)’를 4년 만에 다시 시승했다. 미라이의 가장 큰 특징은 3~5분 수소 충전으로 최대 약 650km(JC08 모드 주행 패턴에 의한 토요타 내부 측정치) 주행 가능해 일반 연료인 가솔린차와 동등한 편리성을 실현했다는 점이다. 이밖에 토요타의 수요 연료전지 기술은 미라이를 영하 22°C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안전도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시승 장소는 토요타가 설립한 자동차 복합 테마 공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