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새로운 소득작목 토종 다래 급부상
순창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토종 다래가 급부상 하고 있다. 토종다래는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예부터 진통제, 이뇨제, 해열제, 갈증해소 등에 널리 사용돼 왔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잘 익은 다래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생으로 먹거나 술을 담가 먹으며, 뿌리 또한 소화불량과 구토, 관절통 등의 치료에 사용됐다. 순창군은 그동안 전국 제일의 재배면적 151ha을(2016년 기준) 자랑하는 블루베리로 농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