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트렌드 선도 MZ 공략"···한섬, 편집숍 강화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무이·톰그레이하운드·폼 등 자체 편집숍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한섬의 대표 편집숍 '무이'는 신명품 브랜드 발굴에 적극 나선다. 무이는 지난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뎀'의 '2023 프리폴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어 하반기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 공간을 열어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 '미하라 야스히로'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