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합성생물학·백신 전임상 생태계 조성···통관도 바꾼다”
정부가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위해 합성생물학과 백신·신약개발 전임상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통관 제도를 바꿔 바이오 수출입 지원도 강화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판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 팬더믹을 거치면서 한 단계 도약의 모멘텀을 맞았다”며 “정부는 백신 자체개발과 함께 우리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