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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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밀보호법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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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녹음 논쟁 가열···"음성권 보장"vs"소비자 권리"

[NW리포트]통화녹음 논쟁 가열···"음성권 보장"vs"소비자 권리"

"갤럭시의 강점이던 통화 녹음 기능이 사라진다면 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죠." (20대 직장인 김모씨)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통화 녹음' 기능이 연일 화제다. 통화 내용을 녹음할 경우 대화 참여자 모두의 동의를 받지 않으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는 법안이 발의됐기 때문이다. 25일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의 핵심은 '음성권 보장'이다

통화 녹음하면 감옥행?···"사기꾼 어찌 막나"

[이슈 콕콕]통화 녹음하면 감옥행?···"사기꾼 어찌 막나"

전화 통화를 할 때 자동으로 대화를 녹음하도록 설정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난 18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이를 금지하는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대화 녹음 금지법'을 발의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개정안은 사생활 보호와 인격권 침해 방지를 위한 취지인데요. 대화 참여자가 상대 모두의 동의 없이 통화를 녹음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게 됩니다. 실제로 미국의 10여개 주와 프랑스 등 선진

국회 미방위·정보위, 통신비밀보호법 설문에 90% ‘무응답’

국회 미방위·정보위, 통신비밀보호법 설문에 90% ‘무응답’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통신비밀보호법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미방위와 정보위 소속 의원 31명을 대상으로 통신비밀보호법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에 응답한 의원은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은 불법통신, 안보목적감청, 통비법 개정안 선호여부 등에 관한 질문으로 평이하게 구성됐으나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새

통신비밀보호법안 정쟁 도구될까

[금주의법안]통신비밀보호법안 정쟁 도구될까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투명성이 확보된 선진국형 첨단통신 감정체계를 갖추기 위한 ‘통신비밀보호법’ 일부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서 의원은 “유명무실한 현재의 감청제도를 선진화해 첨단통신을 악용하는 강력범죄, 기술유출은 물론 국가안위를 위협하는 간첩, 테러범죄를 강력히 예방하고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배경을 밝혔다.통신비밀보호법안 발의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사생활 침해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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