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수익성 악화' 통신3社, 이젠 '기업용 AI'로 돈번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가계통신비 인하 압박으로 본업에서 수익을 내는 게 어려워진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서 활로를 찾는다. 최근 많은 기업이 'AI 전환'(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통신사의 문을 두드리는 만큼, 업계에서는 연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연평균 24% 고성장 'AICC'…통신 3사 '각축전' 18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올해를 AI 기반 B2B 사업의 가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