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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CC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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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빚 갚는 아시아나항공···통합 항공사 도약 '마지막 열쇠'

항공·해운

자회사 빚 갚는 아시아나항공···통합 항공사 도약 '마지막 열쇠'

아시아나항공이 곳간을 풀어 자회사 빚 탕감에 나섰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는 2026년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재무구조 개선의 신호탄을 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따라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서울·에어부산도 이르면 내년 12월 통합 LCC 출범을 앞두고 있다. 자회사 통합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28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에어부

증권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發 항공사 구조 재편···항공산업 모멘텀 부각"

종목

증권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發 항공사 구조 재편···항공산업 모멘텀 부각"

유럽연합 경쟁당국(EC)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승인하면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항공산업 생태계 재편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국내 항공주 전반의 밸류에이션(가치) 상향, 특히 국내 대형항공사(FSC) 시장 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과 3사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모멘텀이 부각됨에 따라 진에어의 수혜를 전망하고 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EU 집

한진칼, 대한항공으로 진에어 넘긴다···통합 LCC 출범 준비

한진칼, 대한항공으로 진에어 넘긴다···통합 LCC 출범 준비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자회사 진에어를 대한항공으로 넘긴다. 향후 예정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에 대비한 사전작업의 일환이다. 한진칼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한진칼이 보유 중인 진에어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주식은 한진칼이 보유한 진에어 주식 2866만5046주(지분율 54.91%)이며, 전체 매각규모는 약 6048억원이다. 한진칼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회사들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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