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의인’은 떠났지만 ‘의인상’은 남았다
지난 12일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차로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 상대 차량 운전자를 살린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46) 씨, 현대차그룹은 그에게 벨로스터 신차를 선물하기로 해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LG그룹 또한 이 훈훈함에 가세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바로 한 씨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한 것. LG복지재단 관계자 “충돌로 인해 자칫 자신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달리는 차량을 막아선 한 씨의 용감한 선행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