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금융당국에 투자매매업 본인가 신청
우리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8월 1일 공식 출범한 이후 6개월 만이다. 투자매매업 본인가는 IB(투자은행)업무를 위해선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건으로 금감원이 지난해 10월 검사에 나서면서 우리투자증권도 영향을 받았다. 본인가 신청 결과는 다음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