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투자이익으로 손익 만회한 손보사들···하반기 전망은 '낙관적'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5% 감소했다. 보험손익 부진과 자연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영향이 컸으나, 투자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 악화를 일부 방어했다. 미래 이익 지표인 CSM 총액은 13% 넘게 성장해 장기 수익성에는 긍정적 신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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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익으로 손익 만회한 손보사들···하반기 전망은 '낙관적'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5% 감소했다. 보험손익 부진과 자연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영향이 컸으나, 투자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 악화를 일부 방어했다. 미래 이익 지표인 CSM 총액은 13% 넘게 성장해 장기 수익성에는 긍정적 신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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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상반기 순이익 1891억원···전년比 2.3%↑
KB라이프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투자영업이익이 11% 성장했으나 보험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57% 줄었고, 계약서비스마진(CSM)도 4.7%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와 구조 변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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