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CSM 2분기比 45%↑···"안정적인 손익 구조 유지"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4215억원으로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자산부채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금리 변동성 축소에 집중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한 결과라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신계약 증가로 직전 분기 대비 2747억 원 대비 45% 늘어난 3983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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