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본격 출시···‘리니지M·블소’ 잡는다
넥슨이 기대 신작 ‘트라하’로 모바일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의 흥행 성과를 뛰어넘을지 시장 관심이 집중된다. 18일 넥슨은 상반기 기대 신작 ‘트라하(TRAHA)’를 구글과 애플 등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라하는 신규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MMORPG로 넥슨이 투자한 개발사 모아이게임즈가 3년에 걸쳐 개발했다. 앞서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트라하를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