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차 신임 사장, 취임 첫 행보 ‘현장으로’
예병태 쌍용자동차 신임 사장이 ‘열린 경영과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취임 첫 행보로 현장에서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9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취임식 후 예 사장은 곧바로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장직원들과 직접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다음 날부터 팀장급 대상 CEO 간담회를 시작으로 과·차장급, 현장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직급별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예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