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UAM 외부 전문가 잇따라 영입···‘버터플라이’ 개발 속도전
한화시스템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 개발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말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에서 김석균 UAM사업부장 상무를 영입한데 이어 최근 미국 항공기업 벨에서 UAM 기체 개발을 전담할 최주영 상무를 합류시켰다. 12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UAM사업부 기체분야 기술리더로 벨 어드벤스드 틸트로터(Advanced Tilt Rotor) 개발 스탭 엔지니어 출신인 최주영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1966년생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