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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체질개선 박차···흑전 승부수 '퍼블리싱'
컴투스가 새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의 체질개선에 나선다. 최근 개발자 구조조정까지 감행하며 '비용 다이어트'에 나선 컴투스의 새 전략에는 장기간 이어진 적자 흐름을 끊으려는 강력한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상반기 실적을 책임질 신작 퍼블리싱 게임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게임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