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진지한 배우의 눈빛··· 특집극 ‘퍽’ 묵직+카리스마 호평
특집극 ‘퍽’ 이광수가 진지한 눈빛에 기본기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광수가 지난 1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UHD 드라마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 1회, 2회 연속방송에서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수는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첫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조준만역을 맡았다. 올려 넘긴 머리, 검은 재킷, 묵직한 목소리, 인상 쓴 표정, 짙은 눈빛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