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F1 드라이버 ‘마크 웨버’ 테스트한다
포르쉐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힐 클라임 트랙에서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 프로토타입 모델의 두 번째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포르쉐는 총 3주에 걸쳐 3개 대륙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을 시험 주행하는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Triple Demo Run)’을 진행하고 있다. 굿우드 프로토타입의 루프에는 유니온 기(Union Flag) 그래픽이 반영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드라이버 마크 웨버가 운전을 맡는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