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지역 매실농가 돕기 나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지난 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매실 농가 돕기에 나섰다. 매실은 광양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다. 이날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지역 매실농가 돕기 차원에서 매실 장아찌 등 4개 품목이 담긴 패키지 136세트를 구매했다. 구매한 상품은 소속 협력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협력사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다압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양제철소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