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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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혁신 또 혁신"···카카오뱅크, 8년간 고객에게 돌려준 돈 '1조원'

은행

"혁신 또 혁신"···카카오뱅크, 8년간 고객에게 돌려준 돈 '1조원'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1조688억원의 금융 혜택을 고객에게 환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급여 이체 등 복잡한 서비스 우대 조건을 없애고 ATM 수수료 면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 등을 통해 고객 부담을 줄여왔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를 도입하여 시스템 구축 비용을 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전국 모든 자동화기기(ATM)에서 입출금 및 이체 거래를 수수료 없이 제공

'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은행

[NW리포트]'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가까워지며, 다양한 컨소시엄의 자본 조달 능력과 혁신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더존뱅크 등이 주요 경쟁자로 거론되며, 각 컨소시엄은 기존 은행과의 파트너십과 포용 금융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금융위는 자본력, 혁신성, 실현 가능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인뱅 3사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목표 초과 달성···"포용금융 성과"

은행

인뱅 3사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목표 초과 달성···"포용금융 성과"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가 전체 대출의 30% 이상을 중·저신용자로 채우면서 연간 목표치를 훌쩍 넘겼다. 인뱅 3사는 올해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의 지속적인 공급과 자산건전성 관리를 위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고 대안정보 활용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 2024년 말 중·저신용 대출 평잔 및 비중은 약 4조 000억원, 32.2%로 집계됐다.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치인 평

금감원, 포용·상생 금융 실천 금융회사에 포상···경남은행 '2관왕'

은행

금감원, 포용·상생 금융 실천 금융회사에 포상···경남은행 '2관왕'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상생 금융에 공헌한 금융회사·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9명) 포상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 서울 본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선 서민금융, 중소기업,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상생 금융 지원 등 부문별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서민금융 지원 부문은 저소득․저신용 차주에 대한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취약․연체차주 채무조정 등을 위해 노력한 기업은행 및 부산은

새마을금고, 인구감소지역서 461개 점포 유지···"포용금융 실천"

은행

새마을금고, 인구감소지역서 461개 점포 유지···"포용금융 실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3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인구감소지역 89곳에서 461개 점포를 유지하고 있다.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 인구 많은 인구감소지역에서 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금융 편의를 돕는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인구 감소가 가파른 경북 영천(19개), 전북 남원(14개), 경남 남해(10개), 전남 영암(10개) 등에 전체 금고(3269개)의 14.1%에 해당하는 461개 점포를 운

연말 다가오는데···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맞추기 안간힘

은행

연말 다가오는데···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맞추기 안간힘

인터넷전문은행이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 막바지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대출 금리가 상승하며 인터넷은행 역시 '이자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출이 늘어날 수록 연체율 등 리스크도 늘어나는 만큼 인터넷은행들의 운신의 폭이 넓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목표했던 비중을 달성하지 못하면 설립 취지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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