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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조직개편 단행···포용금융부·골든라이프부 신설
KB국민은행이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해 포용금융부와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다. 포용금융부는 금융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하고, 골든라이프부는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와 플랫폼 제공을 강화한다. 정보보호본부는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전하여 내부통제 및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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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조직개편 단행···포용금융부·골든라이프부 신설
KB국민은행이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해 포용금융부와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다. 포용금융부는 금융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하고, 골든라이프부는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와 플랫폼 제공을 강화한다. 정보보호본부는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전하여 내부통제 및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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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안데이터로 포용금융 실현···중·저신용 1조 공급
카카오뱅크가 비금융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중·저신용자에게 1조원 규모의 대출을 추가 공급했다. 기존 신용평가로 대출이 어려웠던 씬파일러, 사회초년생, 소상공인 등 금융 소외계층에 공정하고 정교한 신용평가를 도입해 포용금융을 확대했다. 대출 잔액 및 연체율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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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금융 압박 속 제4인뱅 중금리 딜레마..."리스크 관리 어쩌나"
새 정부가 상생금융을 앞세워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추진하면서 중금리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예비인가에 속도를 낼 예정이지만, 리스크 분산장치 없이는 중신용자 중심의 포용금융 확대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다음 달 중 제4인뱅 예비인가 심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복수의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당국은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포용금융 기여도,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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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비중 목표치 상회···"포용금융 실천"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3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각 은행은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대안정보 활용, 금리 인하 및 맞춤형 금융상품 도입 등으로 포용금융과 자산 건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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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해외서 고객경험 혁신 잇는다···주담대는 내년 출시"(종합)
토스뱅크는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며, 내년에 주택담보대출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약속했다. BaaS 및 지분투자를 활용해 각국 시장에 맞춤형 접근을 계획하고 있으며, AI 기술로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 중이다. 시니어 및 소기업 대상 금융 서비스 확장과 함께 비이자이익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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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또 혁신"···카카오뱅크, 8년간 고객에게 돌려준 돈 '1조원'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1조688억원의 금융 혜택을 고객에게 환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급여 이체 등 복잡한 서비스 우대 조건을 없애고 ATM 수수료 면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 등을 통해 고객 부담을 줄여왔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를 도입하여 시스템 구축 비용을 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전국 모든 자동화기기(ATM)에서 입출금 및 이체 거래를 수수료 없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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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사장님 마음에 쏙"···여신 포트폴리오 '완전체' 구축(종합)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시장 혁신에 나섰다. 금리가 낮은 후순위 담보대출 대환상품을 출시하며 비대면 대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수수료를 없애고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사업자의 편의를 강조하며, 앞으로 기업대출 다양화와 중소기업 금융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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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가까워지며, 다양한 컨소시엄의 자본 조달 능력과 혁신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더존뱅크 등이 주요 경쟁자로 거론되며, 각 컨소시엄은 기존 은행과의 파트너십과 포용 금융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금융위는 자본력, 혁신성, 실현 가능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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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목표 초과 달성···"포용금융 성과"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가 전체 대출의 30% 이상을 중·저신용자로 채우면서 연간 목표치를 훌쩍 넘겼다. 인뱅 3사는 올해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의 지속적인 공급과 자산건전성 관리를 위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고 대안정보 활용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 2024년 말 중·저신용 대출 평잔 및 비중은 약 4조 000억원, 32.2%로 집계됐다.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치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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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포용·상생 금융 실천 금융회사에 포상···경남은행 '2관왕'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상생 금융에 공헌한 금융회사·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9명) 포상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 서울 본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선 서민금융, 중소기업,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상생 금융 지원 등 부문별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서민금융 지원 부문은 저소득․저신용 차주에 대한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취약․연체차주 채무조정 등을 위해 노력한 기업은행 및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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