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유희열에 이어 이무진까지···'작곡 천재'들의 '표절 천재' 논란
지난달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의 작곡가 유희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가수 이무진의 대표곡 '신호등'에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6월 유희열이 발매한 '아주 사적인 밤'이었습니다. 해당 곡이 일본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평소 존경하는 음악가로 사카모토 류이치를 언급하기도 했던 유희열. 논란이 커지자 입장문을 통해 유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