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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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생명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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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푸본현대생명”···대만 DNA 심고 떠나는 푸본맨들

“굿바이 푸본현대생명”···대만 DNA 심고 떠나는 푸본맨들

수익성과 건전성 동반 악화에 시달리던 푸본현대생명에 대만식 상품 개발과 자산운용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성공한 모회사 푸본생명 출신 임원들이 고국으로 복귀하고 있다. 지난해 전신 대신생명 창립 이후 30년만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남기며 정상 궤도에 진입한 푸본현대생명은 주력 사업 분야인 퇴직연금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 자산운용본부 부본부장인 진지굉(陳誌宏) 상무는 지난달 말 대

우리금융·대만 푸본금융 동맹,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변수로

우리금융·대만 푸본금융 동맹,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변수로

우리금융지주가 과점주주인 대만 푸본생명 측 전직 최고위 인사를 사외이사로 내정하면서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개최해 푸본생명이 추천한 첨문악 전 중국 푸본은행 부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정했다. 푸본생명은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카드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매입한 과점주주다. 푸본생명 측 전직 최고위 인사인 첨문악 전 부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이사

푸본현대생명, 푸본계 자산운용 투톱체제 구축

푸본현대생명, 푸본계 자산운용 투톱체제 구축

지난 9월 국내 최초의 대만계 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푸본현대생명이 보험영업에 이어 투자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주주 푸본생명 출신의 자산운용 ‘투톱(Two top)’ 체제를 구축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진지굉(陳誌宏) 이사를 자산운용 부담당으로 신규 선임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자산운용을 강화하기 위해 부담당직을 신설하고, 진지굉 이사를 추가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 담당 림백송(林伯松) 상무와 부담당 진

韓 금융 깊숙히 파고든 차이나머니 “공습은 시작됐다”

韓 금융 깊숙히 파고든 차이나머니 “공습은 시작됐다”

중국 덩샤오핑의 후예들이 이번에는 국내 보험업계 11위의 알리안츠생명(한국법인)까지 삼키며 국내 금융권 ‘안방’까지 넘보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순 외국자본이라고 생각했던 덩샤오핑의 후예들이 국내 금융권 깊숙히 침투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주인공은 지난 2004년 중국 본토에서 만들어진 ‘안방보험’이다. 안방보험은 지난해 국내 8위권의 동양생명을 1조1300억원에 사들인 이후 자산규모 16조6510억으로 11위인 알리안츠생명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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