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작지원, ‘MBC 스페셜-풍도, 720일 간의 야생기록’ 방영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제작지원한 ‘MBC 스페셜-풍도, 720일 간의 야생기록’편이 2일 밤 11시 5분 전국에 방송된다. ‘MBC 스페셜-풍도, 720일 간의 야생기록’은 서해의 외딴섬 ‘풍도’에서 2년여를 생활하며 담은 야생의 기록으로 새들의 제왕이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매부부의 가족 늘리기 프로젝트와 달콤 살벌한 육아일기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산란을 위해 풍도 앞바다를 찾은 주꾸미가 지극한 정성으로 식음도 전폐한 체 알을 부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