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中 시장 공략···차세대 모빌리티 공개
현대차그룹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먼저 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전기차(EV) 기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쿠페 콘셉트 ‘퓨처론’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 5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5~1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린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iie)’에 참가, 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특히 기아차는 자사의 미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