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영업익 33배 카카오골프, 1년 안 돼 벌써 100호점 돌파
카카오의 스크린골프 사업을 맡은 카카오VX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인 '프렌즈 아카데미'는 론칭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도 30배 이상 껑충 뛰는 등 매서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VX는 2017년 카카오게임즈가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체인 업체 '마음골프'를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편입됐다.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VX의 지분율은 100%다. 인수 당시만 해도 카카오VX는 상당한 영업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