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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도 판다···한화 삼남 김동선 신사업 광폭행보
김동선 한화 삼남이 식음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중심에서 제조업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14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벤슨은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운영하며,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 1호점을 개장했다. 경기 포천에 구축한 생산시설은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국산 원유와 유크림, 아카시아꿀, 탄자니아산 싱글오리진 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하고, 유지방 비율은 높이며 공기 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