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분기 해외플랜트 수주 462억달러···전년比 22.7%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해외플랜트 수주는 전년동기 대비 22.7%가 증가한 462억달러를 기록했다.이는 세계경기 회복지연으로 상반기까지 수주가 다소 주춤했으나 3분기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산업부는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과 석유·가스(Oil&Gas), 발전·담수 플랜트가 수주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 지역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수주가 활발해졌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