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匹夫匹婦(필부필부)의 갑오년 희망가
계사년 한 해는 갈등의 해로 마감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모든것이 따로국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수선했다.정쟁으로 경제 활성화 법안은 국회에서 발목이 잡혔고 민영화 논란으로 인한 철도파업은 박근혜 정권 퇴진으로 이어졌다. 사분오열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참담한 한 해를 보냈다. 갑오년(甲午年)새해가 밝았지만 한국 사회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는 아직도 우리 나라를 휘감고 있다. 대한민국을 본적으로 두고 있는 필부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