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승리, 日 스크린 데뷔 '하이&로우 더 무비' 7월 개봉
빅뱅 승리가 일본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승리는 오는 7월 16일 일본 전역에서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 앤 로우 더 무비(HiGH&LOW THE MOVIE)’에 출연한다. 영화 속 승리는 한국의 폭력 조직 보스 장백룡의 아들 리로 분한다. 극중 리는 매우 교활하고 냉혹한 캐릭터다. 평소 빅뱅 활동을 통해 명랑,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승리의 180도 다른 모습이 스크린을 통해 표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승리는 영화 개봉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