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형지엘리트, 7~9월 영업익 75억원···전년比 402% 증가
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학생복, 워크웨어 3대 사업을 기반으로 2025년도 1분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대폭 높였다. 특히 스포츠 굿즈 판매가 급증하며 1분기 매출이 34% 증가, 영업이익은 402% 급증했다. 신사업 성장과 해외 진출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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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7~9월 영업익 75억원···전년比 402% 증가
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학생복, 워크웨어 3대 사업을 기반으로 2025년도 1분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대폭 높였다. 특히 스포츠 굿즈 판매가 급증하며 1분기 매출이 34% 증가, 영업이익은 402% 급증했다. 신사업 성장과 해외 진출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中 시장 개척 직접 나선 최병오···돌파구 마련할까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엘리트’의 중국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016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해 상해엘리트를 설립했다. 당시 최 회장은 중국 학생복이 국내와 달리 ‘체육복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엘리트 교복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진출 첫 해인 2017년에는 상해지역의 13개 국제, 사립학교와 수주 계약을 체결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년 차인 2018년에는 중국 전역의 주요 도시 47개 학교와 162억원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