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전쟁 개막]②50층 고집하는 한강변 부자들...스카이라인 바뀌나
잠실 주공5단지 일부 4개동의 50층 재건축을 서울시가 허가할 조짐이 보이면서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 중인 한강변 단지들이 힘을 얻고 있다. 50층 재건축 가능성을 엿본 잠실 장미아파트, 압구정 구현대 등 한강변 단지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변 스카이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한강변 아파트 최고 50층 재건축 가능성 열리나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 재건축 조합이 서울시 방침에 따라 새로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