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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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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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재계 "한국 경제 위기···규제 입법보다 경제살리기 입법 힘써달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경협·재계 "한국 경제 위기···규제 입법보다 경제살리기 입법 힘써달라"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맡았다. 그는 "경제계가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신시장 개척과 기술혁신으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기술지원과 국내 수요 촉진 등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긴급 성명 회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한국 경제 불확실성 완화에 기업들이 먼저 나서야 할 필요 있다"

한 컷

[한 컷]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한국 경제 불확실성 완화에 기업들이 먼저 나서야 할 필요 있다"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긴급 성명 회견은 기업 사장단의 성명을 통해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국회·정부·국민의 지지와 지원을 촉구하고, 국회에 대해선 규제의 입법보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안에 힘써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경제 긴급 성명' 위해 한자리 모인 김창범 상근부회장·16개 그룹 사장단

한 컷

[한 컷]'한국경제 긴급 성명' 위해 한자리 모인 김창범 상근부회장·16개 그룹 사장단

(앞 줄 왼쪽 다섯 번째)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16개 그룹 사장단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긴급 성명 회견은 기업 사장단의 성명을 통해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국회·정부·국민의 지지와 지원을 촉구하고, 국회에 대해선 규제의 입법보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안에 힘써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 성명 기자회견 들어서는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사장단

한 컷

[한 컷]긴급 성명 기자회견 들어서는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사장단

(중앙)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16개 그룹 사장단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을 참석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긴급 성명 회견은 기업 사장단의 성명을 통해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국회·정부·국민의 지지와 지원을 촉구하고, 국회에 대해선 규제의 입법보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안에 힘써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협, 역대 산업부 장관 특별대담···반도체 패권 탈환 과제 모색

재계

한경협, 역대 산업부 장관 특별대담···반도체 패권 탈환 과제 모색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역대 산업부 장관과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7일 한경협은 오는 14일 오후 2시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윤호, 윤상직, 성윤모, 이창양 등 네 명의 전 산업통상자원부(옛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다. 반도체 분야 전문가 이종호 전 과학기술통신부 장관도 대담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

한경협, 추석 앞두고 '토마스의 집'서 봉사활동 전개

재계

한경협, 추석 앞두고 '토마스의 집'서 봉사활동 전개

한국경제인협회가 추석을 맞아 나눔활동에 나섰다. 9일 한경협은 이날 류진 회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서울 영등포동의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토마스의 집은 인근 지역 쪽방촌 등의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한경협 관계자는 "추석 명절과 18일 '한경협 출범 1주년'을 맞아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았다"면서 "앞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되면...수도권 제조업 전력비용 최대 1.4조↑

일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되면...수도권 제조업 전력비용 최대 1.4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가 시행되면 수도권 제조업 전체의 연간 전력 비용 부담이 1조4000억원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5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업종별 파급효과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내용에는 내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가 시행되면 수도권 제조업의 연간 전력 비용 부담은 최소 8000억원에서 최대 1조4000억원 증가한다. 지역별 차등 요금제는 전력수요를 분산

SK그룹, 한경협 회비 35억원 납부···삼성 "정경유착 끊을지 의문"

재계

SK그룹, 한경협 회비 35억원 납부···삼성 "정경유착 끊을지 의문"

SK그룹이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회비를 납부한 가운데 삼성은 내부 회의에 들어갔다. 26일 연합뉴스 및 재계에 따르면 지난주 SK그룹은 4대 그룹 중 현대차그룹에 이어 2번째로 한경협에 연회비 35억원을 납부했다. 4대 그룹이 속한 제1그룹의 연회비는 각 35억원이다. 그룹 회원사는 기존 SK네트웍스 대신 SK하이닉스가 새롭게 합류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총 4곳이다. 삼성과 LG는 아직 '신중 모드'다. 이날 오

한국 10년새 수출 증가율, 중국·대만보다 낮고...일본보다 높아

일반

한국 10년새 수출 증가율, 중국·대만보다 낮고...일본보다 높아

10년간 한국의 수출 증가율이 중국과 대만의 수출 증가율에 못 미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무역협회 등의 통계를 분석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중국·대만) 수출 분석' 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한국 수출액은 2013년 5596억달러에서 2023년 6322억달러로 1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과 대만의 수출액은 각각 54.8%(2조2108억달러→3조4217억달러),

경제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지속적인 개선 필요"

재계

경제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지속적인 개선 필요"

경제계가 정부의 '2024 세법개정안'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세수부족 등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경쟁력 제고와 국민 세부담 적정화를 위해 마련한 '2024년 세법개정안'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상속세제의 상당 부분이 개선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최대주주 할증과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내리면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세제의 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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