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출자 ‘바리오화순’ 아이템 찾느라 4년 허송
정운천 국회의원(새누리당, 전주시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4일(화) 국회에서 열린 한국광해관리공단의 국정감사에서 공단이 출자한 ㈜바리오화순(전남 화순)이 회사 설립 후 4년째 아이템 선정이라는 명분하에 실적이 전무한 상태에서 전혀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도 용역비,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국민 혈세 50억 2천 400만원을 낭비하고도 대책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바리오화순은 2012년 회사설립 할 때 선정한 사업아이템을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