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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검색결과

[총 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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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이익 1269억···전년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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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이익 1269억···전년比 1,1%↑

한국앤컴퍼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87억원으로 11.5% 늘었다. 한국앤컴퍼니는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배터리(납축전지)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2702억원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 중 프리미엄 라인인 AGM 배터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증가했고, 북미 시장에서의 AGM 배터리 매출 역

조현범 회장 "변화 주도할 최적의 타이밍···새로운 질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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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회장 "변화 주도할 최적의 타이밍···새로운 질서 만들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 회장은 지난 10일 전계열사 임직원 메시지에서 "1941년 작은 타이어 회사로 출발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이제 5만여 임직원과 함께하는 글로벌 하이테크놀로지 그룹으로 성장했다"며 "한온시스템 인수를 통해 타이어·배터리·열관리로 이어지는 미래 핵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국앤컴

한국앤컴퍼니,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호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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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호 사장 선임

한국앤컴퍼니의 제71회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박종호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지난 2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제71회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주총을 통해 박종호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종호 신임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확장 공사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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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확장 공사 본격 착수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용 타이어를 중점적으로 생산해 유럽 상용차 업체에 공급하게 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확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6일(현지 시각) 해외 타이어 관련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최근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 확장을 위한 당국의 착공 승인을 받았고 기초 토목 공사에 착수했다. 한국타이어의 헝가리 공장 확장은 당국의 승인이 늦어지는 바람에 착공이 다소 늦어졌다. 이번에 확장 공사

한국앤컴퍼니, 지난해 영업이익 4243억원···전년比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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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지난해 영업이익 4243억원···전년比 65.4%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3867억원과 영업이익 424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3%, 65.4%가 증가한 수치다. 한국앤컴퍼니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제품 판매가 지속 증가해 성장에 기여했다"며 "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필두로 자동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최종 인수 완료···글로벌 하이테크 도약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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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최종 인수 완료···글로벌 하이테크 도약 '본격 시동'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세계 2위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지난 2014년 한온시스템 지분 19.49%를 확보하며 투자자로 참여한지 10여년 만이다. 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한온시스템 유상증자로 1억4496만2552주를 취득한 데에 이어 이달 3일 한앤컴퍼니가 가진 한온시스템 구주 1억2277만4000주를 매입하며 지분율을 54.77%까지 끌어 올렸다. 이번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자산 총액을 약 27조원까지 늘

한국앤컴퍼니그룹, 정기 임원 인사···한온시스템 PMI 추진단장에 이수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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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정기 임원 인사···한온시스템 PMI 추진단장에 이수일 부회장

한국앤컴퍼니그룹이 12월 1일 자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 체결 후 통합(PMI, post-merger integration) 추진단도 발족했다. 이번 임원 및 PMI 추진단 인사 핵심 키워드는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다. 프로액티브 리더는 조현범 회장이 주문한 그룹 차원 인재상이다. 조 회장이 주도한 기업 문화 '프로액티브(Proactive) 컬처'와 마찬가지로 능동적·혁신적으로 일하며 미래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구성원을 의미한다.

조현범 회장, 하이테크 기업 향한 '10년 뚝심'···재계서열 '49위→26위' 껑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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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회장, 하이테크 기업 향한 '10년 뚝심'···재계서열 '49위→26위' 껑충(종합)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온시스템을 향한 조현범 회장의 10년 뚝심으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31일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인 주식매매계약(SPA, Share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한국앤컴퍼니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4.77%로 늘어난다. 한온시스템 인수는 절차적으로 연내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본계약 체결에 앞서 미국·유럽연합(EU)·캐나다·중국·터키·멕시코 등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조현범의 '10년 기다림'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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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조현범의 '10년 기다림' 결실로

한온시스템을 향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의 '10년 기다림'이 결실을 맺었다. 한국앤컴퍼니는 31일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인 주식매매계약(SPA, Share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온시스템 인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지 180여 일 만이다. 이번 지분 인수로 한국앤컴퍼니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4.77%로 늘어난다. 이와 동시에 동시에 글로벌 자산 총액 26조원 규모 국내 재계 30대 그룹에 진입한다. 한온시스템 인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희망의 일터'로 사회적 배려 계층 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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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희망의 일터'로 사회적 배려 계층 상생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 촉진, 인식 개선에 이어 스포츠 인재 육성 지원 계획을 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5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장애인 배드민턴 발전과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 활동에서 한 발 나아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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