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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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총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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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등 참석 위해 출국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등 참석 위해 출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길에 오른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임기 3년차 이창용 한은 총재의 고민···"한국형 점도포 발전 방향 답 찾아야"

금융일반

임기 3년차 이창용 한은 총재의 고민···"한국형 점도포 발전 방향 답 찾아야"

임기 3년차에 들어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을 운영함에 있어 고민을 드러냈다. 1년 반 전부터 도입한 '한국형 점도표'에 대한 고민은 물론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지원대출 활용 여부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학계의 의견을 물었다. 이 총재는 1일 오후 열린 '2024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만찬사에서 "지난 2년간 한국은행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당면했던 통화정책 관련 이슈 가운데 함께 답을 찾았으면 하는 주제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창용 취임 1년, 직설화법 '한은사(寺)' 변화 불렀다

금융일반

이창용 취임 1년, 직설화법 '한은사(寺)' 변화 불렀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1일 취임 1년을 맞는다. 8년 만에 새로운 총재를 맞았던 한은은 지난 1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간 '한은사(寺)'라 불릴 만큼 조용했던 한은은 통화정책뿐 아니라 시장에서도 존재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 총재 취임 후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유례없는 빅스텝(기준금리 0.50%P 인상) 단행 등 경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이지만 '포워드 가이던스' 도입과 같은 소통 의지와 이 총재의 직설화법이 변화의 가장 큰

이주열 총재 “통화정책 완화 기조 유지하되 금융안정 챙기겠다”

이주열 총재 “통화정책 완화 기조 유지하되 금융안정 챙기겠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기조는 완화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완화기조를 유지하지만 한편으로는 금융안정 측면에서 리스크도 함께 고려하겠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한은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상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1.25%로 동결했다. 지

김중수 한은 총재 “내년 수출·내수의 균형성장에 초점”

[신년사]김중수 한은 총재 “내년 수출·내수의 균형성장에 초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내년 한국 경제의 과제로 수출과 내수의 균형성장을 꼽았다.31일 김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경제의 수출의존도가 더욱 심화됐다”며 수출·내수의 균형성장 필요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민 후생증진과 고용확대를 위해서도 내수 확충이 필요하다”며 “향후 과제는 수출과 내수의 균형성장, 즉 소비와 투자가 진작되는데 정책의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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