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군산시, 정부 한국지엠에 군산공장 조속한 가동방안 마련 촉구!
전북도와 군산시가 31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사를 찾아 지엠 군산공장의 조속한 재활용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전북도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군산시 문용묵 지역경제과장 등은 지엠 군산공장이 폐쇄 발표 3개월여만인 5. 31일 완전히 문을 닫는데 대하여 참담한 심정으로 한국지엠 본사를 방문했다. 나 국장 일행은 최종 부사장을 만나 폐쇄결정으로 초토화가 된 군산지역의 경제상황 및 위기사항을 설명하고, 배리엥글 GM 사장이 군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