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따뜻한동행,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초청 환담회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함께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여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을 초청해 환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환담회에는 1952년 강원도 전선에서 전투를 치렀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틸라훈 테세마 가메(Tilahun Tessema Game, 100) 가족, 그리고 참전용사 유족인 센베타 마미테 훈데((Senbeta Mamite Hunde, 여, 73) 등이 참석했다. 틸라훈 참전용사는 포항 양포교회의 초청으